삼민호, 가벼운 허리 통증 7일 롯데전 선발 제외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5.07 16: 35

강민호(삼성)가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7일 대구 롯데전에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좌익수)-오재일(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이원석(1루수)-강한울(3루수)-김민수(포수)-이학주(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는 경기 전 훈련 도중 가벼운 허리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10505 삼성 강민호 /youngrae@osen.co.kr

한편 강민호는 6일 현재 타율 3할8푼2리(89타수 34안타) 5홈런 23타점 13득점을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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