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풀리는 나지완, 복귀 늦어진다...옆구리 또 부상 재활행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1.05.08 14: 48

KIA 타이거즈 캡틴 나지완(36)이 복귀가 늦어진다.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나지완은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또 다른 부상 때문이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8일 두산과의 광주경기에 앞서 나지완의 상태를 전했다. 나지완은 지난 4월28일 왼쪽 내복사근 통증으로 1군에서 이탈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또 다른 불편함이 생겼다. (오늘부터) 1군 실전을 소화하려고 했다. 그러나 비슷한 부위의 옆쪽 통증을 느꼈다. 복귀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치료가 최우선이다. 복귀 시기를 정확하게 말하기는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나지완은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었다. 부상치료와 함께 새로운 타격폼 수정을 겸해 조정기간을 가지려고 했다.  퓨처스리그 3 경기에 출전해 10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복귀 직전에 새로운 부상으로 인해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이탈 기간이 더욱 늘어나게 됐다.
한편, 각각 왼쪽 허벅지 부상과 등 담증세로 엔트리에서 빠진 류지혁과 이창진은 곧 복귀할 예정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어제 퓨처스리그에서 네 타석, 오늘 세타석 소화했다. 내일(9일)은 퓨처스 경기가 없다. 류지혁은 내일, 이창진은 10일 등록이 가능하다. 경기 끝나고 몸상태 문제 없다면 류지혁은 내일 등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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