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 9살에 벌써 화장 시작? 거울 보며 립스틱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09 09: 30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설아, 수아, 대박(시안)이와 볼링장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8일 오후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개인 SNS에 "#첫볼링장"이라며 이동국, 설아, 수아, 대박(시안)이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과 설수대 남매는 수준급 볼링 실력을 자랑하며 남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대박(시안)이는 핀 하나가 넘어가지 않자 소리를 지르며 아쉬워하고 있다. 반면 설아는 볼링에는 취미가 없는 듯 거울을 보며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대박 멋진 시안이", "첫 볼링인데 포즈가 멋잇어요", "뭐든지 멋지게 잘하네",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설수대의 남다른 남매애를 부러워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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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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