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박보영 닮은 딸+훈남 아들이 선물한 용돈 자랑 “이 돈을 어찌 쓰리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0 09: 18

개그우먼 이성미가 아이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한 용돈을 자랑했다.
이성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애들이 준 사랑!!! 이 돈을 어찌 쓰리요!!! 카드에 써준 사랑!! 이런 날이 오다니!! 밥도 얻어먹고 용돈도 받고!!! 너무 귀여운 그림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성미가 어버이날을 알차게 보낸 모습이 담겨있다. 용돈부터 아이들이 쓴 카드, 그리고 다 같이 찍은 스티커 사진까지 훈훈한 가족애가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아버지는요?”라고 묻자 이성미는 “나가셨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성미는 배우 정경순과 유튜브 채널 ‘둘이서 레벨업’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성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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