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서효림, 시어머니 김수미 손맛 닮아가는 며느리..딸 이유식도 뚝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1 07: 15

배우 서효림이 딸을 위해 만든 이유식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었..”, “고소한 냄새”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서효림은 딸 조이를 위한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 좀 더 성장한 딸에게 참기름을 넣은 이유식을 완성한 서효림은 갈수록 시어머니인 배우 김수미를 닮아가는 손맛을 보여주고 있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정명호와 딸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후 서효림은 SNS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조이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용기 내서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조이를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텐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고 웃음이 많고 씩씩한 아이로 잘 키울게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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