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3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일년 더 뛸 전망이다.
CBS스포츠는 11일 “맨유가 조만간 카바니와 1년 연장계약을 발표할 것이다. 연봉은 지난 시즌과 같다. 카바니는 2022년 6월까지 뛰면서 맨유에서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가 카바니에게 2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카바니 역시 맨유 잔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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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는 올 시즌 23경기서 9골을 넣으며 노익장을 자랑하고 있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카바니의 잔류를 강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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