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승무원시절 모습 어땠길래? 마지막 유니폼입은 '동상2' 재조명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2 07: 26

전진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시절 모습만으로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동상이몽2'에서 승무원시절 유니폼을 반납했던 마지막 출근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인 오늘 오후, 류이서가 개인 SNS를 통해서, 과거 승무원으로 일했을 당시 현재의 남편인 전진과의 연애시절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지금과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더 풋풋하면서도 단아한 미모가 팬들의 미모를 사로 잡은 것. 머리를 곧게 올린 모습이 더욱 비주얼을 빛나게 하고 있다. 
이런 그녀의 깜짝 승무원시절 모습을 공개한 것만으로도 주요 포털사이트 연예면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지난해 10월 방영됐던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역시 승무원 시절의 모습이 공개되며 크게 화제가 되었기 때문. 

당시 류이서는 퇴직한 이유에 대해 "코로나19탓 본의 아니게 5개월 휴직하게 됐다, 쉬는 동안 도전해보고 싶은 것들이 생겨, 새로운 나를 더 늦게 전에 찾기 위해 퇴직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류이서는 15년 청춘의 기록을 돌아보며 유니폼을 정리, 이내 울컥해하더니 묘한 감정을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반납하게 위해 공항으로 향하면서는 "기분이 묘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며 남편 전진의 외조 아래, 제2의 인생을 새출발하는 설렘과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때 역시도 류이서의 승무원 시절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마치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넘사벽 미모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 풋풋한 신혼생활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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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SN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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