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아내 집밥보다 꼬치?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2 06: 16

배우 이병헌이 팬들의 간식차 선물에 감동했다.
이병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꼬치인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병헌의 팬들이 촬영장에 선물로 보낸 간식차와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의 촬영을 응원하면서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병헌 역시 간식차를 찍은 사진을 올린 뒤 간식차에서 만든 꼬치를 다시 한번 게시물로 올리며 감동한 모습이다. 특히 “이것은 갈비인가 꼬치인가”라며 영화 ‘극한직업’ 대사를 인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 ‘콘크리트 유토피아’, ‘승부’ 등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