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명품 분실 후 현타 "나 때문에 너무 힘들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2 08: 29

김지우가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린 뒤 한숨을 내쉬었다.
배우 김지우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없는 루아엄마....차키, 집키, 견인장치 키 다 달려있는.. 심지어 에르메르 키홀더에 달려있는... 나의 열쇠들을... 몽땅 잃어버렸다...하아.... 난 나 때문에 너무 힘들다 증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퇴근길에 짐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탄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는 이날 명품 키홀더를 비롯해 차키, 집키 등이 달려 있는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렸다며 정신없고 바쁜 일상을 언급했다.  

김지우는 나비는 출산 이후에는 당분간 개인적인 시간이 없다는 조언을 듣고 집 근처로 산책을 나왔고, 남편의 뒷모습을 남기면서 "몸무게가 자꾸 줄어요"라며 고생하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디프로필 촬영을 계획해 몸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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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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