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폭풍성장한 딸을 자랑했다.
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피 마더스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과 딸은 붕어빵 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15살인데 20대 숙녀처럼 성숙한 딸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김민의 딸은 엄마 못지않은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이를 본 차예련은 “어머나 세상에 유나야~~~~숙녀가 되었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은지도 “happy mother’s day”라고 축하했다. 음주운전 혐의로 자숙 중인 박시연마저 “너무 이쁘다”라는 댓글로 관심을 내비쳤다.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유나를 낳아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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