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의 장남이 결혼식을 올린다.
김경문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감독의 장남 김정훈 씨와 신부 웬멜라니 씨가 오는 15일 화촉을 밝힌다.
김경문 감독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두산 베어스 감독을 역임했고 2011년에는 신생팀 NC 다이노스 감독을 맡아 2018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금메달을 수확한 김경문 감독은 2019년부터 다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올해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까지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신랑 김정훈, 신부 웬멜라니
▲일시: 2021년 5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더 라움 2층 마제스틱볼룸 (서울 강남구 역삼동 언주로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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