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미드필더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8, 리버풀)이 아버지가 된다.
체임벌린은 12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페리 에드워즈(28)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에드워즈는 임신으로 만삭이 된 배를 그대로 드러냈다.
체임벌린은 “내가 아버지가 된다니 흥분된다. 요즘 잠이 오지 않는다”며 기뻐했다.

페리 에드워즈는 영국의 유명 걸그룹 ‘리틀 믹스’의 멤버로 유명하다. 체임벌린과 에드워즈는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하며 동거를 시작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