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칼각 보소‥대충 포즈 취해도 화보장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2 20: 16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혜리가 완벽 비율로 근황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혜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카메라 앞에서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혜리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묻어나온다. 

이에 팬들은 "얼굴은 작은데 이목구비는 인형같네", "마네킹이 서있는 줄 , 혜리 예쁘다", "역시 광고여왕 혜리, 아무 포즈를 취해도 느낌이 팍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 중이며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예정이다.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극 중 이혜리는 하는 말마다 뼈 때리는 팩트폭행 요즘 여대생 이담 역을 맡았다. 이담은 얼떨결에 신우여의 구슬을 삼킨 인물로 단호한 철벽과 투철한 자기 객관화로 인해 연애와는 거리가 먼 모태솔로다.
/ssu0818@osen.co.kr
[사진] ‘혜리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