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母취저 원피스 입고 피아노도 잘치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3 08: 07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피아노를 치는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복 안입은 모습 넘 올만이라, #취저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한유라의 쌍둥이 딸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 딸은 알록달록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고, 엄마 한유라 씨는 "내복 안 입은 모습 오랜만! 취저원피스"라고 만족했다. 여기에 피아노를 치는 길고 예쁜 손가락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 씨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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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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