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날아갈 듯한 여리여리함..살찔 시간이 없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3 08: 57

개그우먼 신봉선이 바쁜 나날을 자랑했다. 
신봉선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남해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마치 날아올라갈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어제 새벽에 나간다고 못 자고 나가선 2일 만에 누워보는 취침뷰”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틀 만에 침대에 누워 천장을 찍은 사진을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면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지상렬과 핑크빛 무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