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 cm' 유세윤, 13살 아들 옷이 딱 맞네 "충격적이네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3 11: 15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의 폭풍 성장에 놀랐다.
유세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적이네요. 혹시나 하고 입어봤는데 아들 옷이 모두 저에게 딱 맞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유세윤은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거울을 보며 옷을 입은 자신을 찍는 유세윤이 담겼다.

유세윤 인스타그램

놀라운 건 유세윤이 입은 옷이 대부분 아들의 옷이라는 점이다. 올해로 13살이 된 유세윤의 아들은 170cm의 아빠 키를 훌쩍 넘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유세윤은 현재 MBC ‘라디오스타’ MC를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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