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엔플라잉, 6월 초 컴백 확정..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13 14: 28

 그룹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6월에 컴백한다. 
13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엔플라잉은 6월 초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엔플라잉은 이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5월 미니 1집 '기가 막혀'로 K팝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잇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신예 밴드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엔플라잉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은 물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대를 높이는 가사들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얻으며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하기도. 최근에는 엔플라잉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이 역주행을 하면서 탄탄한 음악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청춘을 노래하는 트렌디한 감성과 대중성 강한 음악으로 개인 활동,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엔플라잉. 과연 이들이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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