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주현미 “김수찬, 전통가요계의 보물 같은 후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3 15: 28

주현미가 후배 가수 김수찬을 극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출격한 가운데 ‘특선 라이브’ 코너 게스트로 트로트 가수 주현미, 김수찬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다정한 선후배 주현미, 김수찬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뽐냈으며, 김수찬은 주현미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DJ들은 주현미를 향해 김수찬이 어떤 후배인지 물었고, 주현미는 “설명 안 해도 몸으로 다 보여주고 다닌다. 에너지 넘친다. 주위 사람들을 정말 잘 챙긴다. 문자 메시지도 거의 매일 보낼 정도다. 전통가요계에서는 보물 같은 후배다. 끼만 많은 게 아니라 노래도 잘한다”라며 특급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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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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