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용병투수 아티 르위키가 투구를 재개했다.
르위키는 13일 인천 강화 SSG퓨처스필스에서 진행된 KBO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캐치볼을 했다.
지난달 16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서 팀에서 이탈한 르위키는 아직 복귀가 불투명하다.
당초 5월초에서 중순 정도로 복귀를 예상했지만, 몸 상태가 생각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김원형 감독은 "옆구리의 경우 햄스트링보다도 민감하다고 하더라"라며 "6월초에는 복귀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경기에 앞서 르위키가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