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 감독,'이상영 잘 던졌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5.13 22: 01

LG 트윈스가 1승을 반격하며 스윕을 모면했다. 
LG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안정된 계투와 김재성의 데뷔 첫 홈런, 채은성의 쐐기 투런포를 앞세워 8-3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며 18승15패를 기록했다. KIA는 3연승을 노렸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시즌 18패(15승)를 안았다.

경기 종료 후 LG 이상영이 유지현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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