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양지은, 부모님 뽀뽀로 효도→임영웅 "희재는 나에게도 뽀뽀"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14 06: 04

‘사랑의 콜센타’에 양지은이 "부모님에게 뽀뽀한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사랑의 효센타 특집'을 준비했다.

이날 특별 초대 가수로는 '미스트롯2' 진을 차지한 양지은이 출연했다. 양지은은 '닐리리 맘보'를 불렀다.
평소 효도를 많이 하냐는 질문에 양지은은 "부모님께 스킨십을 많이 해 드리는 게 효도가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현재도 볼에 뽀뽀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MC 김성주는 "희재 씨랑 비슷하네요"라며 "아직도 그렇게 하나요?"라며 김희재에게 물었다. 김희재가 그렇다고 하자,  임영웅은 "희재는 부모님한테만 하는 게 아니라 나한테도 하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번째 초대 가수로는 태진아가 등장했다. 태진아는 양지은과 '사모곡'을 듀엣으로 부르고 '잘살거야'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트로트 대부 태진아의 등장에 TOP6는 모두 일어나 무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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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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