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 '틱톡 인기상' 수상 자축…시상식은 불참[★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5.14 06: 01

 배우 서예지의 소속사 측이 배우의 인기상 수상을 축하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오전 자사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서예지, 골드메달리스트,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이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관심을 유도했다.
전날(13일) 서예지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진행된 특별 부문 틱톡 인기상에서 여자 배우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심사위원들이 주는 상이 아니라, 오로지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특히나 더 의미가 깊다.

서예지는 그러나 학력 위조, 소속사 스태프 갑질, 학폭 등 다양한 의혹에 휩싸인 것을 의식해 시상식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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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예지 소속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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