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100억 집 빅뱅 사모님 되더니 취향도 우아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4 07: 56

빅뱅 태양의 아내 민효린이 우아한 근황을 알렸다. 
민효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꽃들과 촛불, 샴페인과 와인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별다른 메시지는 없었지만 하트 이모티콘과 꽃다발 이모티콘으로 황홀한 심경을 대신했다. 
이어 그는 강아지 형태의 석고상 사진과 함께 “귀욥”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런데 팬들은 민효린이 아기 이모티콘을 달았다가 강아지 이모티콘으로 바꿨다며 2세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 

영화 '써니', '스물' 등에서 사랑 받은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노래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빅뱅 태양을 만나 3년 연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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