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축구 연습도 시부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4 15: 00

한채아가 축구 연습에 여념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한채아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기종기 차범근 축구교실 어머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가 축구를 하기 위해서 축구화부터 유니폼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는 부족한 연습을 위해 시아버지 차범근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축구교실로 향했고, 동료들에게 "어머님 화이팅"이라는 응원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고, 그 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2월 SBS 축구 파일럿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로 활약했고, 정규 편성돼 오는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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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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