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육아 중 체력 방전→급 현타 “하아 힘들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4 17: 12

배우 서효림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효림은 딸 조이 양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효림은 토끼 의자에 앉아 있는 조이 양의 몸을 흔들며 온 힘을 다해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와의 놀이가 계속될수록 조이 양은 재밌다는 듯 크게 웃었고, 서효림은 창백한 얼굴을 한 채 자신도 모르게 힘들다는 말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한채아는 “엄마 맞아~? 이쁜 이모 같은데?”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누리꾼들 또한 “엄마가 많이 드셔야겠어요”, “조이 너무 귀엽다”, “언니 표정은 안 힘든 거 같아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슈퍼맘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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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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