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LG 라모스가 특타를 하고 있다.
라모스는 올 시즌 타율 2할4푼 4홈런 11타점, OPS .680에 그치고 있다. 득점권에서 타율이 1할3푼5리로 저조하다. 부진의 원인으로 스프링캠프 훈련 부족이 지목된 가운데 라모스는 최근 잠실 홈경기에는 경기 전 특타를 실시하고 있다.
라모스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가운데 김현수-채은성-이천웅이 3~5번 중심 타선으로 나선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