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김상수, 독안에 든 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5.14 21: 19

LG가 삼성을 꺾고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LG 불펜 김대유가 1⅓이닝 3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구원승을 올렸다. 프로 데뷔 첫 승이었다. 마무리 고우석이 1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9회초 2사 1루에서 LG 유강남이 삼성 박해민의 2루타에 김상수를 홈에서 태그아웃 처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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