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3살인데 벌써 연기를 하네..아빠닮은 배우 DNA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5 08: 22

서수연이 새 신발을 신고 한껏 신난 담호를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포도 보고 먹는 연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아들 담호가 포도 송이를 먹는 척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3살 담호는 마스크를 쓴 채 포도를 집어 먹는 연기를 펼쳤고, 입까지 크게 벌리면서 리얼하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엄마 서수연은 박수 갈채 이모티콘을 더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머리빗으로 이를 닦으려는 행동을 선보였고, 엄마 서수연은 "그거 칫솔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와 만나 결혼했고, 2019년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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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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