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카리스마 눈빛→스윗한 츤데레 '남주의 정석'(이미테이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5 11: 19

이준영이 KBS2 '이미테이션'을 통해 무뚝뚝한 카리스마부터 세심한 표정, 눈빛 변화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2화에서는 권력(이준영)이 얇은 옷을 입은 마하(정지소)에게 자신의 패딩을 챙겨주는 스윗한 츤데레부터 거침없이 독설을 내뿜는 무뚝뚝한 카리스마까지 단짠 연기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마하를 대하는 엇갈린 태도로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또한, 이준영의 미묘한 눈빛 변화와 세심한 표정 연기로 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준영은 KBS2 ‘이미테이션’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주연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이며, 배우 서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 성장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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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테이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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