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앞서 한화 노시환이 수베로 감독의 지도 아래 수비특훈을 가졌다.
수베로 감독은 지난 인터뷰에서 "내가 매일 노시환을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충분히 국가대표 3루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범위가 넓어졌다. 공수에서 국가대표 3루수로서 능력을 보여줬다.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국가대표로 강력 추천한 바 있다.
수베로 감독과 노시환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