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탁월한 센스 레이스 종료..하하·지석진 벌칙 당첨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5.16 18: 50

 유재석이 탁월한 센스로 레이스를 종료 시키며 수재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깡깡랜드' 특집으로 진행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시작부터 퀴즈를 풀어서 방에서 탈출해야했다. 유치원부터 사법고시 수준까지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풀어서 100점을 받아야 탈출 할 수 있었다.

'런닝맨' 방송 화면

먼저 탈출한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전소민, 송지효, 양세찬은 수재로 한 팀이 되서 둔재인 지석진과 하하를 속여서 6시간 안에 방을 탈출 해야했다. 
'런닝맨' 방송 화면
수재 멤버 6인은 이스케이프룸에서 퀴즈를 풀어서 비밀번호를 위한 힌트를 얻어야했다. 유재석은 이스케이프룸에서 부터 맹활약을 하면서 비빌번호를 얻는데 최선을 다했다.
둔재들은 수재들이 이스케이프룸에 들어간 사이에 8개의 방번호에 들어가서 8개의 문제를 풀면 최종 탈출을 위한 비밀번호를 얻을 수 있었다. 지석진과 하하는 이스케이프 룸 문제의 난이도를 높히기 위해 미션에 계속 실패했다. 
유재석이 탁월한 센스로 레이스를 종료 시켰다. 이날 깡깡랜드 레이스는 문제를 풀어서 비밀번호를 맞춰서 탈출하는 것과 문을 두 번 노크해서 탈출하는 방법이 있었다.
'런닝맨' 방송 화면
유재석은 문제를 풀다 말고 '똑똑해야 탈출 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문을 두드려서 탈출했다. 유재석은 문을 열고 나서 "나 소름 돋았다"라며 "(PD가) 아침부터 계속 똑똑해야 한다고 해서 
하하와 지석진은 둔재로 벌칙을 받게 됐다. 두 사람은 양세찬에 이어 바보로 분장해서 '깡깡짤'을 만들어야 했다. 하하와 지석진은 혼신의 힘을 다해 바보 연기를 하면서 허무함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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