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예술가 DNA "미술학원 안 다니는 것 치곤 인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18 07: 30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수준급 그림실력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윤혜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미술학원 안다니는것 치곤 인정....똥손 애미는 부럽다...#이누야샤 #웹툰작가지망생#엄죤#독학"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온 양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져 있다. 초등학생이 그렸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표현력을 자랑한다.

앞서 윤혜진은 “이젠 또 웹툰 작가가 꿈. 매일 바뀌는 엄죤의 꿈..”이라는 글을 올리며 지온 양이 그린 인물 등의 그림을 공개한 바 있다.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진 강렬한 그림. 엄마, 아빠, 그리고 고모 등 가족의 예술적 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 하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왓씨티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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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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