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감량' 이승연, 이젠 마른 수준 '깜짝'.."이건 뭐 화룡점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18 15: 46

배우 이승연이 9㎏의 몸무게를 감량한 것이 알려진 후 더욱 날씬해진 근황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승연은 18일 자신의 SNS에 "새들새들 원피스에 공군스탈 점퍼 거기에 나이키운동화 이건뭐 떡볶이 에튀김에 순대같은 찰떡매치 거기에 ***bag 은 라면사리추가 화룡점정이랄까~~"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하주차장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점퍼를 입은 모습이 멋스럽다. 더욱 살이 빠진 듯 가녀린 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체중이 증가한 가운데  폭풍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2개월 만에 9㎏의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이승연은 "나이가 있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와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건강에 대한 니즈가 크게 되는 것 같다.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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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쥬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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