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미대오빠 훈남 미소..기안84는 지못미 빙구 웃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8 15: 48

방송인 김충재가 기안84화 도자기 명인을 만났다. 
김충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주 김흥배 명장님과 함께, 달항아리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안84랑 도자기 명인을 찾아갔던 바. 
공개된 사진에서 김충재와 기안84는 명인을 사이에 두고 훈남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세트장에서는 다정한 우정 투샷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미대 오빠들의 투샷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김충재는 여주로 봄나들이를 떠났다. 공원에서 도시락을 함께 먹고 캐치볼을 하며 캠퍼스 로망을 실현했다. 이후에는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도예 공방을 찾아 각자의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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