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박근영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1’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1.05.18 15: 41

 KBO 박근영 심판위원이 수원 두산-KT 경기에서 개인통산 1500번째 경기에 출장한다.
박근영 심판위원은 KBO 리그 통산 28번째로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박근영 심판위원은 2002년 9월 19일 잠실 롯데-두산의 더블헤더1차전 경기에 처음 출장했으며, 2016년 5월 6일 대구 SK-삼성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KBO는 박근영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jhrae@osen.co.kr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말 1사 만루 두산 민병헌의 내야땅볼때 박근영 3루심이 아웃판정을 세이프로 번복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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