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용병타자 프레이타스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 콜업됐다.
프레이타스는 지난 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6경기 타율 2할5푼1리, 1홈런 12타점으로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았고, 득점권 타율이 2할1푼9리에 불과하는 등 맥을 끊는 모습까지 나타나자 결국 1군 말소가 된 것이다.
1군 콜업된 프레이타스의 훈련 분위기를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