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2살 연하 남편 애정 뿜뿜..결혼 15년차에도 알콩달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9 05: 27

배우 이승연이 연하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승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부순환도로 부부 쌩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승연은 “졸리고, 막히고, 10분 늦었고. 둘이라 다행이고. 운전해줘서 고맙고”라며 “우리 그냥 이렇게 늙자 남편아. 아참 익어가는 걸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연은 이와 함께 ‘긴머리 남자, 짧은머리 여자’, ‘개그커플’, ‘은근히 웃김’, ‘웃기는 부부’ 등의 태그를 달았다.
사진에는 이승연이 자신을 대신해 운전해주는 남편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승연의 남편은 연예인 못지 않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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