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1할대 추락한 김상수,'용달매직과 함께하는 특타 훈련'[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5.19 13: 00

시즌 첫 1할대 타율로 떨어진 삼성 김상수가 특타를 가졌다.
김상수는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김용달 코치의 조언을 구했다.
김상수는 어제 키움과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195으로 하락했다. 시즌 첫 1할대 타율을 기록한 것이다. 김상수는 키움 선수들이 도착하는 순간까지 특타를 자처하며 타격 슬럼프 탈출을 위한 훈련을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달 코치와 함께한 김상수의 특타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