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케인 놓치면 레반도프스키?’…PSG-바르셀로나도 눈독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5.20 00: 30

첼시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 바이에른 뮌헨)에게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재 첼시는 해리 케인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하고 있다. 첼시는 토트넘이 원하는 케인의 몸값 1억 5천만 파운드(약 2403억 원)까지 맞춰주겠다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9일 “첼시가 케인을 놓치면 차선책으로 레반도프스키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40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독보적인 득점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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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쟁이 만만치 않다. PSG 또한 킬리안 음바페가 이적할 경우 대안으로 레반도프스키를 생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역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할 생각이지만 틀어질 경우 레반도프스키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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