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이지애, 3살 아들 모세기관지염에 눈물..박하선·심진화 "아프지마" 응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0 07: 44

방송인 이지애가 아들이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지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윤이가 아파요. pray for him”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링거를 맞고 있는 이지애의 아들 도윤이의 모습이 담겼다.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한 도윤이는 아픈 구석 없이 씩씩한 모습이라 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는 ‘보카바이러스’, ‘모세기관지염’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모세기관지염은 허파의 가장 작은 공기 통로인 세기관지의 염증이다. 2년 미만의 어린이에게 보통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애의 안타까운 사연에 배우 박하선은 “아코 어여 나아라”고 응원했고, 서현진은 “도윤이 왜? 많이 아픈거 아니지? 어서 낫기를”이라고 아픔을 함께 했다. 심진화 역시 “아프지마 아가”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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