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가 대학생 서포터즈 GC플레이어의 6번째 기수를 모집한다.
20일 게임빌-컴투스는 GC플레이어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GC플레이어는 게임빌, 컴투스 양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게임 산업 관련 열정을 지닌 대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이번 GC플레이어 6기는 오는 6월 14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GC플레이어의 모집 분야는 ‘영상 촬영’ ‘영상 편집’ ‘디자인’ 등 3가지 부문이다. 최근 콘텐츠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영상 기획에 관심이 높고 DSLR 카메라 및 촬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영상 촬영’ 분야를, 각종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영상 편집’ 분야 지원이 적합하다.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디자인에 감각이 뛰어나다면 ‘디자인’ 분야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GC플레이어 6기에 선발된 지원자는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 간 활동한다. 양사의 게임 소개 및 채용 콘텐츠 등 회사 내부의 다양한 소식을 젊은 감각으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상 분야의 GC플레이어들은 사내 스튜디오는 물론 첨단 모션 캡처룸을 이용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촬영과 관련된 카메라 및 조명 등 영상 장비도 무상 지원된다. GC 플레이어들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들은 게임빌-컴투스 통합 채용 블로그와 매월 발행되는 사보 ’게임빌컴투스뉴스’에도 게재된다.
게임빌-컴투스는 GC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활동비와 함께 우수기자 포상, 단체복, 기념품 등이 지급되며, 사내·외 행사 참여해 현직 실무자를 만나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다. 활동을 수료한 GC플레이어는 향후 게임빌-컴투스 공채 및 인턴십에 서류 전형 가산점을 받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GC플레이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게임빌-컴투스의 역동성과 글로벌 리딩 기업의 비전을 체험하고, 다양한 직무를 알아보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