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기대작 ‘트릭스터M’을 정식 출시했다. ‘트릭스터M’은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정식 론칭했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작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모바일과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트릭스터M’의 흥행 기대감은 높다. ‘트릭스터M’은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에서 무려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의 출시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6월 2일까지 접속 보상, ‘트레저 스팟’ 발견 확률 증가,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아이템으로 기간제 버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