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퍼플’, ‘트릭스터M’ 특화 기능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5.20 16: 14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에 ‘트릭스터M’에 특화된 기능이 추가된다.
20일 엔씨소프트는 ‘퍼플’에 신작 MMORPG ‘트릭스터M’의 특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퍼플’은 모바일과 PC에서 엔씨소프트 게임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20일 서비스를 시작한 ‘트릭스터M’도 퍼플에서 즐길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작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퍼플’에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얻으면 알람을 받고 컴퍼니(이용자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획득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PC에서 실행 중인 ‘트릭스터M’을 모바일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는 ‘퍼플on’,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다른 이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퍼플talk’ 등의 기존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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