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키움 경기, 우천으로 취소…광주·대전 취소→6월 16일 DH [오!쎈 대구]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05.20 17: 47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키움의 경기가 우천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대구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에는 비가 그치는듯했지만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결국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광주(SSG-KIA), 대전(롯데-한화) 경기도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광주와 대전 경기는 오는 6월 16일(수) 더블헤더로 진행될 계획이다.
잠실(NC-LG)과 수원(두산-KT)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