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김성은 子에 딸 옷 물려주고 뿌듯 “너무 찰떡이잖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1 14: 56

 배우 한채아가 절친 김성은의 아들에게 옷을 물려주었다.
앞서 김성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봄이 누나가 물려준 옷 입고”라는 글과 함께 한채아에게 받은 옷을 입고 촬영한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하 군은 어느덧 폭풍성장해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한채아는 해당 게시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할 정도로 뿌듯함을 드러냈으며, “차차가 물려준 옷 입은 재하곰. 너무 찰떡이잖아”라는 글을 적으며 만족해했다.
자녀들의 옷을 공유할 정도로 절친한 두 사람의 친분이 돋보이며,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는 이들의 우정이 빛나는 모습이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MBN '더 먹고 가', tvN '온앤오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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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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