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토트넘)의 활약은 모두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서였다.
아스는 2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 이적에 대해 정확한 계산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연봉을 아끼기 위해 베일을 토트넘으로 보냈다. 베일은 유로 2020 출전을 위해 경기 출전이 필요했다. 따라서 유로 2020이 끝난 뒤에는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오는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남은 1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서 뛴 다음에 은퇴를 계획 중이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하고는 뛰겠다는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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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베일은 올 시즌 임대로 토트넘에 돌아왔다. 프리미어리그 19경기에 나서 9골-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활약은 레알 마드리드를 위한 노력이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