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아들, 초등학생 맞아? 183cm 아빠 넘보는 폭풍성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22 10: 53

손태영이 듬직한 남편 권상우와 첫째 아들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손태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담아 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권상우 부부를 비롯해 첫째 아들 룩희 군, 둘째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바닷가로 가족만의 소소한 나들이를 다녀왔고, 특히 13살 아들 룩희가 초등학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빠 못지 않게 폭풍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동료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딸 리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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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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