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진영, 1군 승격 첫날 데뷔 첫 홈런 쾅!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5.22 18: 11

이진영(KIA)이 드디어 손맛을 봤다. 
이진영은 2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1군의 부름을 받았다.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진영은 4회 호쾌한 한 방을 날렸다. 
이진영은 2-1로 앞선 4회 1사 1루 상황에서 삼성 선발 최채흥을 상대로 115m 짜리 좌중월 투런포를 빼앗았다.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프로 데뷔 첫 홈런. /what@osen.co.kr
210318 KIA 이진영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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