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이 특별한 훈련을 가졌다.
브리검은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원반 던지기로 훈련을 했다.
이날 브리검은 '프리즈비(Frisbee)'로 불리는 원반을 갖고 동료와 함께 던지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구선수들에 있어서 원반던지기는 하체 밸런스, 포구 위치 파악, 뜬공 포구요령 습득이 도움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가장 큰 목적은 그냥 달리기 보다는 더 흥미롭고 효율적으로 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브리검의 원반 던지기를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