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엄마 찬스를 사용하고 동생 양은지 부부를 만났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넷”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 동생 양은지, 동생의 남편 이호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둔 부모들이라고는 믿기 힘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은지는 시댁 찬스, 나는 친정 찬스”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이들을 부모님에게 맡긴 뒤 모임을 가지며 모처럼 만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것. 육아에서 벗어난 모습이라서 더욱 신난 듯한 느낌이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양은지는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